코로나가 생각나는 영화 :: 감기, 컨테이젼

코로나 바이러스로

외출도 자제하게 되고

사람이 많은 곳을 가는게 매우 

꺼려진다

 

예전에 사스나 메르스 때와는 

다른 긴장된

사회적 분위기가 느껴져서

더 바깥활동을 자제하는 거 같다

 

신천지라는 이단집단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거기에서 또 2차, 3차 감염자가 생기고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구매를 필사적으로 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 지금 상황과 비슷한 영화 추천

 

영화 감기

 

영화 감기 2013년 개봉

줄거리

밀입국자들을 분당으로 이동시키던

남자가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한다

남자가 사망한 후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분당의 대부분의 병원에서 동일한 증상의

환자들이 나타나고 사망자들도 급격하게 증가한다

정부는 감염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하고 도시를 폐쇄하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

 

예고편

https://youtu.be/EsfAlBAHxVU

장혁이 소방서 구조요원으로

수애가 감염내과 전문의로 열연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 지금 상황과 비슷한 영화 추천

 

영화 컨테이젼

영화 컨테이젼 줄거리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여자

몸이 안좋다고 생각했지만

그저 단순한 감기로 생각하고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집에서 발작을 일으키며

갑자기 사망하게 된다

집에 같이 있던 아들마저도 

같은 증상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질병통제센터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한 저널리스트는 사실이 은폐되고 있다며

사회에 분란을 조장한다

 

예고편

https://youtu.be/4RQ8xWHGFY4

 

맷 데이먼, 마리옹 꼬띠아르

로렌스 피시번, 기네스 팰트로, 케이트 윈슬렛 등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개인적으로 감기보다는

컨테이젼이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감기는 신파적인 부분도 있고

수애가 맡은 배역이 민폐녀라 불릴만큼

답답하고 이해되지 않는다

 

반면 컨테이젼에

주드로가 연기한 배역은

지금 우리가 겪는 상황을 잘 표현해준다

 

수많은 정보로 무엇이

진짜 정보인지 가까 정보인지

알 수 없는데

그 부분을 영화가 표현해주는 거 같아

더 인상깊게 봤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생각하지

않고 영화를 봤다면 좋았을텐데

지금의 상황에서 

시청한 두 영화는 

더 암담하고 무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