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분당서울대병원 직원 코로나 확진 ::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309164833627?d=y

 

익명보장 약속했는데..신천지 직원 확진에 분당서울대병원 속앓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서울대병원 30대 여성직원이 신천지 신도일 경우 자발적으로 신고해달라는 병원 지침을 어기고 계속 출근했던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분당서울병원은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을 신고하면 익명보장뿐만 아니라 어떠한 불이익도 가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을 수차례 공지했는데도, 직원이 이를 따르지 않았고 결과적으

news.v.daum.net

 

분당서울대 병원에서는

신천지 신도들에게

익명보장과 함께

어떠한 불이익도 가지 않을테니

자발적으로 신고하라고

여러차례 공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어기고

계속 출근한 30대 여직원이

코로나 확진자로 밝혀졌다

 

확진 판정을 받은 여직원 탓에

병원은 일부 시설을 폐쇄하기도 하였다

 

 

작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신천지가 없는 곳이 없는 거 같다

내 옆에 있는 가까운 사람도

신천지 교인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사스나 메르스때도 느껴보지 못하는

불안함을 신천지 때문에 느껴보게 된다

 

계속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활동하는 탓에 점점 코로나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