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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로나19 :: 신천지 무더기 확진 :: 교민 400여명 연락두절 :: 대구교회 목사 사는 곳 :: 31번째 환자만 문제가 아니다!! :: 과천 신천지 본부

19일 신천지 교민이 31번째로 확진되고

같은 신천지 교민들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20일 오늘 확진판정 받은 사람만

대구경북 지역에서 30명에 달하니

너무 충격적이고 두려움이 앞서네요

 

20일 11시쯤 나온 속보에 의하면

대구 확진자 중 남자 9명 여자 25명으로

연령대는 20대에서 70대로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또한 19일에 확진받은 사람들 중

미술학원교사와 어린이집 교사가 포함되어 있어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저로써는

더욱더 불안한 마음이네요

 

정부는 신천지 교인을 대상으로

전담 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신천지 단체가 굉장히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데.. 

다들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의심증상이 있을 시 스스로 자가격리와 함께

콜센터로 신고하면 좋을 거 같아요

 

신천지 본부가 있는 과천도 위험하다

 

신천지의 교주는 교리를 믿으면 죽지 않는다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에 걸리는 일이 

그들 세계에서는 굉장이 부정적인 일로

여겨져 병원 진료를 많이 거부한다고 합니다

여러 지역에서 과천 본부에 예배를 

드리러 가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타 지역에서 확진자와 접촉했던 사람이

과천으로 갈 확률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신천지 교인 1명 제주도에 있다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제주도에 갔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직까지 증상은 없다고 합니다

검사는 진행 중이라고 하니 계속적인

관리와 감시는 필요할 거 같아요

그런데 접촉한 당사자는

31번 환자와 접촉한 적이 없다고 부인한다고 합니다

 

 

대구 미군기지도 비상

 

20일 미국의 군사매체인 밀리터리 타임즈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지난 10일동안

신천지 예배에 참석한 미군들은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실시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연락두절된 신천지 신도들 396명

 

신천지 대구교회 목사가 사는 건물 방역

 

건물주는 세입자 중 신천지 대구교회 

목사가 있다고 신고하며 

방역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정작 신천지 교회 목사는 방문을

열어 주지 않아

목사가 거주는 하는 방을 제외한

건물 내부와 외부를 방역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