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신천지 본부에
강제 진입했다

경기도 역학조사팀이 신천지 본부를
찾아 신도명단 제출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자
이재명 지사는 25일 오전
과천본부에 공무원 40명과 함께
예고없이 진입했다


신천지는 예배에 참석한
명단을 지문인식을 통해
디지털 자료로 보관한다고 한다
그것을 통째로 넘겨줄 것을
경기도는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자
이재명 도지사가 강제로 진입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통해
신도들의 명단을 확보했다고 한다
그에 반해 신천지 신도들은
자신들의 신상이 유출되어
강제퇴직, 차별, 모욕 등의 피해를
입고 있다며
증거를 모아 경찰서나 국가인권위원회에
신고할 것이라 했다
신천지라는 종교단체를
잘 알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모든 책임을 물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국에
어떻게 유입되어 전파되었는지 간에
그것의 전파속도와 위험성을
잘 인지하고
자신의 몸상태가 좋지 않다면
자신이 우한에 방문한 적이 있다면
스스로 자가격리, 외출자제
그리고 1399에 신고전화 등..
지역사회에 피해가 가지 않게끔 조심하면
좋을텐데
신천지 교인들에게는 그러한
이성적인 판단은 없어보여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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